18. 8. 20.
2018. 8. 20. 05:0118. 8. 20. 5:01
온통 까만 밤에 누워있을 때면 이렇게나 좋은데. 풀벌레 소리도 계곡같은 냄새도 5시에는 찰나의 순간이다. 감상에 젖어들고 금세 느껴지는 생각은 내가 이래도 되나, 난 예전에 뭐했나 되돌아보면 내 눈은 어느덧 아침.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9. 5. 8. (0) | 2019.05.08 |
---|---|
19. 1. 15. (0) | 2019.01.15 |
18. 9. 11. (0) | 2018.09.11 |
18. 8. 12. (1) | 2018.08.12 |
17. 8. 31. (0) | 2017.08.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