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. 5. 8.
2019. 5. 8. 05:4919. 5. 8. 5:49
최종 메일을 받곤 정말이지 너무 떨렸다. 여기 내 보금자리에서 떠날 생각 때문일까. 마음을 진정한다고 두 시간이나 멍하니 있었어. 이제 아침이 되어 파랗게 물든 방 빛을 구경하며 자는 것도 안녕. 많이 사랑했어. 아침아. 집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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