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. 8. 25.
2018. 8. 25. 06:1518. 8. 25.
형진아, 빨리 와 봐. 바깥을 봐봐, 너무 예쁘지 않니. 오십 평생 무지개 오늘 처음 봤어. 와. 무지개네. …엄마, 저기 오른쪽 봐봐. 무지개가 하나 더 있는데? 쌍무지개야.
…아직도 보고 있어? 한 삼십분 지난 것 같은데 무지개가 아직도 있네. 그러니까. 진짜 너무 예쁘지 않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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