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
2011. 6. 29. 17:09
2011. 06. 24.
광안리 해수욕장에 가족이랑 즉흥여행을 떠났다.
위치는 광안리 해수욕장.
야경이 엄청 멋졌고 외국인도 가면 한명씩 만날 정도로 많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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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박업소도 잡지 않은 채로 가서 잠잘 곳을 찾는데만 2시간 넘게 걸리고
영 좋지 않은 장소에서 잤다. ㅠㅠ
어떻게 잠 잔 후에 다시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.
바다 관광도 있어서 타봤는데
저 작은 배에서 그냥 한바퀴 도는 거였다.
저 배타고 바다 도는데 중간중간 돌고래들이 뛰어노는걸 볼 수 있었다.
내 생에 최초 돌고래 보는 순간이였다 ㅋㅋ
여긴 자갈치시장.
난 시장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갔다.
경치 구경좀 하고 수산물들 보고 밥먹고 그러니 저녁이 찾아왔다.
여긴 부산역. 분수가 음악, 빛과 함께 어우러져 뿜어나온다.
사람들이 꽤 많았다.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ㅋㅋ
이건 동영상
부산역 구경을 하다가
천안역 KTX 표를 끊고
10시쯤 되서야 출발했다.
역시 KTX는 낮보다 밤에 타야 더 멋있는듯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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